방향과 선택

나는 밝은 햇살이 인상적인 날

검색은의 반짝이는 재질의 소파가 있는

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원하고 향긋한
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돈이 있다.

 

나는 좋아하게된 작가 이서윤님의 the having을 

읽으면서 내 안의 무의식을 "있음의 세상"으로

점점 채워가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기도 하고

뿌듯하기도 하다.

 

이 느낌은 분명 초록색 이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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